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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3-31
조회 :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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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동안의 월급을 소외계층 자녀들을 위해 기부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월급 기부에 대해 서울 시장 때의 약속을 연장 한 것이라면서, 환경미화원 등 어려운 이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생활은 집과 재산을 조금 떼어놓고 사회 기부하기로 했으니 가능한 일이라면서 장학금을 통해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용기를 주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췄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얼마전 부활절을 맞아 소망교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 특별한 날을 빼고는 교회참석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결정에 대해 교회에 참석하면 좋지만 경호로 인해 다른 신도들이 불편을 겪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 목회자를 청와대로 오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청와대에 목회자를 초청해 드리는 예배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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