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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4
조회 : 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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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선교기획,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국기아대책과 이랜드가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우물시공을 후원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을 이철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빗물을 받아쓰도록 설계된 물통의 수도꼭지에 특이하게도 자물쇠가 채워져 있습니다. 이는 함부로 물을 떠가는 도난 사고를 막기 위해섭니다. 아프리카는 지금도 극심한 가뭄으로 키우던 가축의 70%가 말라죽고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한 물분쟁은 부족간의 싸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최인호 선교사 아프리카의 물부족 현상은 심각한 경제난으로 수자원을 개발하지 못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에따라 한국기아대책은 이랜드와 함께 아프리카 모잠비크 미쿠지에 우물시공 사업을 후원했습니다. INT 송명진 목사 / 이랜드 사목 한국에서 먼 땅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몸으로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기쁨입니다. INT 정정섭 회장 / 한국기아대책 아이들과 여자들이 물을 긷는 중노동에서 해방된 것이 중요하고 미쿠지 마을의 600가정 2천여명의 주민들은 그동안 마을에서 2.5Km 떨어진 곳에서 물을 길어왔습니다. 하지만 두 달 후 공사가 끝나면 마을 내 우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INT 파울로 마자꾸넬네 군수 야마딴다군 오랫동안 기대하던 우물공사가 이뤄져서 모잠비크 정부를 대신해 한국에 감사드립니다. (Standing) 물이 생명과 같은 이 곳 미쿠지에서의 우물공사 시공으로 이곳 아이들은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잠비크에서 CTS 이철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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