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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4
조회 :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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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복지재단 법인이사회가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를 4대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종화 목사는 “지원사업에 있어 수혜자들이 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면서 “앞으로 한민족복지재단의 주요사업인 대북지원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는 피랍사태와 관련해 ‘샘물교회가 아프간을 방문할 수 있도록 비자 발급에 협조해 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친데‘ 사과의 입장을 표명하면서 현재 아프간 지부의 한국인 31명은 철수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형석 회장은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국제NGO로서 국제기구들과 협력하면서 농촌협력사업, 어린이 급식사업 등의 대북지원사업과 해외봉사 등을 예전대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은조 전 이사장은 지난 8월 30일 "샘물교회와 관련해 한민족복지재단이 어려움을 겪은 데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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