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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12
조회 : 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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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 목사가 순교한지 벌써 63년이 흘렀지만, 신사참배에 반대하며 믿음을 지킨 순교신앙은 오늘에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기철 목사의 4남 주광조 장로로부터 그 신앙유산을 들어봤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영락교회 주광조 원로 장로. 성도들에게는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4남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제의 신사참배에 반대하던 주기철 목사가 옥중에서 순교할 당시, 주광조 장로는 13살의 나이로 아버지 주기철 목사의 죽음을 지켜봤습니다. SOT 주광조 장로 // 고 주기철 목사 4남 주광조 장로가 기억하는 주기철 목사는 노모를 공경하고, 부인 오정모 사모를 깊이 사랑하는 인정 많은 아버지였습니다. 그러나 주 목사는 신앙에서 만큼은 불의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 강직함을 지녔으며, 산정현교회 성도들에게도 이러한 올곧은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SOT 주광조 장로 // 고 주기철 목사 4남 평양대부흥백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에 일고 있는 회개운동에 대해 주광조 장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주 장로는 한국교회가 평양대부흥과 같은 부흥을 다시 경험하기 위해 선배들의 순교신앙을 본받아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SOT 주광조 장로 // 고 주기철 목사 4남 우상에 절하지 않고, 순수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목숨조차 아끼지 않았던 순교자 주기철 목사, 그 신앙의 유산은 후손들을 통해 한국교회 전체로 면면히 흐르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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