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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09
조회 :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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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의 회개와 부흥이 현실로 재현된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대회가 갖는 역사적인 의미를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1907년 평양대부흥은 장대현교회 길선주 장로의 회개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이러한 회개의 역사가 현실로 재현된 현장이었습니다. 신사참배와 교회분열, 세속화와 도덕적 권위 상실에 대한 구체적이고 통렬한 회개는 1907년 길선주 장로의 회개와 일맥상통하는 것이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 // 공동대회장, 사랑의교회 1907년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한국교회는 하나됨으로 거듭났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3개 주요교단이 연합해, 분열로 점철된 한국교회라는 오명을 씻고, 명실공히 한국교회의 공교회성을 회복한 대회였습니다. SOT 신경하 감독회장 // 상임대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1907년의 영성은 ‘백만인구령운동’이라는 선교사명의 발견으로 이어져 민족복음화의 초석을 놓았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는 남북통일과 세계복음화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민족복음화의 사명이 세계복음화의 비전으로 도약한 것입니다. SOT 김기택 감독, 이하늬 자매 100년 전 대부흥의 신앙유산 오늘에 계승된 2007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 STD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의 회개가 민족복음화로 이어졌듯이, 2007년 이곳 상암월드컵경기장의 회개와 각성이 세계복음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