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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09
조회 :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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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가 서울 상암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10만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죄를 회개하고 한국교회의 재도약을 다짐했는데요.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 소식을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보혁간의 벽을 넘어 한국교회가 다음세대 부흥을 갈망하며 하나가 됐습니다. ST - 상암동에서 열린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는 1907년 신앙의 열매를 주제로 모두 4부의 걸쳐 성대하게 거행됐습니다. 10만의 성도들은 먼저 개인의 죄와 사회의 죄, 한국교회의 죄를 고백하며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강성일 목사 / 100주년 기념대회 공동대회장 명예대회장 옥한흠 목사는 한국교회의 교만과 행함 없는 믿음을 지적했습니다. 또 교회와 성도 모두가 100년 전 회개의 영을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옥한흠 목사 / 100주년기념대회 명예대회장 1부와 2부에이어 한국교회의 재도약과 비전을 위해 마련된 비온드 2007은 상임대회장 신경하 감독회장의 부흥과 선교한국을 주제로 한 대회사로 시작됐습니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비전메시지를 통해 10만 선교사 파송과 1000만인 불신자 전도를 앞으로 100년을 향한 한국교회의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평화통일과 국민통합, 교회의 일치를 다음세대 한국교회의 과제로 강조했습니다. 김삼환 목사 / 100주년기념대회 실무대표대회장 장장 3시간에 걸쳐 찬양과 말씀 축복의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대회는 다음세기 대부흥을 위한 비전 선포식과 한국교회 부흥을 갈망하는 대부흥 서울 선언을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한편 이명박, 박근혜 의원 등 교계는 물론 정관계인사들도 대거 참석한 2007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는 CTS기독교TV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돼 100년전 한국교회의 성령의 역사와 현재의 다짐을 온 세계에 알렸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