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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14
조회 :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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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가 지난 제56회기 정기총회에서 교단 화합을 위한 대사면을 단행하는 등 교단발전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 56차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종남 총회장을 만나 한해 동안의 중점사업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김종남 총회장은 임기동안의 중점사업으로 성령교단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지난회기에 이어 성령운동을 연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총회회관을 정비해 교단 화합을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종남 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또 예하성과 수호측 교단과의 통합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세 개 교단의 통합된 헌법마련과 임원결정은 통합추진위를 통해 연구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종남 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김 총회장은 특별히 기하성 총회가 그동안 미비한 활동을 보여왔던 대북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심장병 수술 지원 등 인도적 차원의 대북사업을 언급했습니다. 김종남 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밖에도 김 총회장은 대사면을 통해 교단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타교단과의 교류 또한 확대해 한국교회 내에 기하성 교단의 위상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