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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14
조회 :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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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1년차 총회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14일) 천호동교회에서는 총회 임원입후보자 정책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전국 500여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후보인 현 부총회장 백장흠 목사는 “오직 부흥에 대한 일념으로 총회장 직을 수행하겠다며, 다가오는 선교2세기는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의 부흥을 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성결교회 브랜드 강화’, ‘포스트 백주년을 위한 교단발전 정책’, ‘다양한 사회구조를 향한 선교정책’을 주제로 열린 부총회장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기호 1번 박봉상 목사는 ‘교단화합’을, 기호2번 전병일 목사는 ‘변화와 혁신’을, 기호3번 류종길 목사는 ‘화해와 포용’을 강조했습니다. 후보들의 정책에 대한 평가는 오는 26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01년차 총회 임원선거에서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