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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04
조회 :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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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회가 3일 ‘종교교회,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교회발전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감신대 이원규 교수는 한국교회의 ‘성장과 성숙’, ‘개 교회 중심주의’를 문제로 지적하고 “성장과 성숙, 신앙과 삶, 교회와 지역사회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삼성경제연구소 정구현 소장은 '지난 20년과 앞으로 10년의 한국사회 변화'를 분석하면서 “사회안정망이 강화되고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종교에 대한 수요 감소가 예측되는 지금 이에 따른 교회의 구체적인 계획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