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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04
조회 :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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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교회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교육문화 프로젝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축제를 열고,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놀이를 통해 복음을 전했는데요. 이율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오색의 풍선과 교회를 가득 메운 어린이들. 마치 놀이동산을 방불케 합니다. 교회 곳곳엔 각기 다른 테마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아이들은 저마다의 공간에서 체험학습을 즐깁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에듀업 페스티발은 시흥교회의 교육문화 프로젝트로, 금천지역 어린이들이 교회에 쉽게 발을 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 재밌어요 / 재밌었어요) 구슬을 하나하나 꿰어 예쁜 목걸이를 만들고, 직접 그림을 그려 부채도 만들어 봅니다. 예술가가 된 아이들은 나만의 작품을 멋지게 완성해냅니다. 교회 주차장도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식당이 됐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먹는 음식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int) 김용희 집사 / 시흥교회 너무 행복해요. 교회에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아이들한테 좋은 경험을 많이 하게 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int) 조한나 목사 / 시흥교회 오늘 이 하루를 통하여 ‘하나님은 채우시는 분이다. 부족한 것을 다 채워주시는 분이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즐거운 체험학습과 맛있는 음식으로 에너지를 가득 충전한 하루. 금천지역 어린이들은 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CTS 이율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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