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6
조회 : 2,550
|
2차 대전 당시 강제징용돼 일본 우토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재일동포들이 이 지역의 토지소유권 확보를 위한 한국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재일동포들은 우토로지역에서의 거주권과 생존권을 확보하기 위해현재 토지소유주인 ‘서일본식산’으로부터 토지소유권을 일괄 매입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토로 자기자금과 한국 민간모금으로 모인 3억엔 외에, 부족분 4억엔을 한국정부가 국회 심사를 통해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일본 교토부 우지시의 우토로 마을은 2차대전 당시 강제징용당한 200여명의 조선인들과 그 후손이 정착해 살고 있는 곳으로 지난 2000년 일본 최고재판소로부터 불법점거 판결을 받았습니다. |
다음글
북한가정사역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