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6
조회 : 9,248
|
탈북자와 북한가정의 문제점을 연구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북한가정연구소’가 하이패밀리 부설기관으로 개설됐습니다.
개소식에서 예수원 벤토레이 신부는 “억압되고 통제된 북한사회에서 살다 온 탈북자 가정이 위기에 있다”면서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탈북자와 북한가정에 관심을 갖고 중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가정연구소장 임헌만 목사는 “북한가정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면서 “앞으로 탈북자 지도자 양성, 탈북자 자녀 제자훈련, 치유사역 등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가정사역연구소 임원진으로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김명혁 목사,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 등이 고문으로 홍순경 탈북자 연합회장, 통일연구원 허문영 박사 등이 자문위원으로 추대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