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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6
조회 :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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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예비역장교들이 후세에 한국전쟁의 실상을 전하고 6.25의 참혹함을 알리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50여 년전 6·25한국전쟁의 실상을 바로 알리기 위해 기독예비역장교들이 나섰습니다. 한국전쟁 참전의 아픔을 안고 지난 수십년간 군복무를 해온 예비역 장교들은 ‘6.25한국전쟁 진실 알리기 운동’을 통해 젊은이들이 우리 시대 안보상황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순욱 본부장 / 6·25한국전쟁 진실 알리기 운동본부 운동본부는 한국전쟁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각 교회에 6.25관련 설교자료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또 만화 등 시청각자료를 제작해 전쟁이후 세대를 대상으로 ‘6·25전쟁알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인터넷을 통해 전쟁자료 검색이 가능하도록 웹페이지 제작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환인 홍보위원장 / 6·25한국전쟁 진실 알리기 운동본부 6·25 한국전쟁 진실 알리기 운동본부는 현재 6·25 당시 작전과 보도자료 등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또 올해 6·25 주일엔 전국교회 목회자 70%이상이 진보와 보수를 떠나 이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