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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6
조회 :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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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설립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연탄은행이 전국대회를 갖고 에너지빈곤층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전국대회에서 연탄은행은 ‘산업자원부의 연탄가격 12% 인상정책은 에너지빈곤층의 기본생활을 위협하는 무리한 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연탄가 인상정책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연탄은행은 또 비전선언문에서 ‘양구, 충주, 전남북, 경북 등 4개 지역에 연탄은행을 추가 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사랑의 연탄 보내기 운동과 연탄 나누기 운동’ 등 사회 공헌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다짐했습니다. 허기복 목사 / 연탄은행전국협의회 대표 에너지 빈곤층 16만 가정에 고통과 아픔을 대변하고 특별히 정부가 연탄가격 연차적 인상계획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막아내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특별히 전국에 21개 지역 연탄은행이 있는데 전남부 경남부 추가 계획을 해서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2002년 강원도 원주에서 설립된 연탄은행은 현재 서울, 공주, 부산 등 전국 21개 지역에서 빈곤층을 위한 섬김과 나눔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27만 연탄소비가구 가운데 사회 빈곤층인 16만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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