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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6
조회 :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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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사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세진 총장이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의 미등록 사태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고세진 총장은 ‘미등록한 700여명의 학생들을 ‘직권휴학’으로 처리한 것은 “대량제적을 막기 위해 구제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직권휴학으로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일부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총장의 권한으로 등록 처리 하라”는 이사회의 요구’에 대해서도 “교육부의 승인 없이는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법을 무시하고 무작정 등록시키기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학교의 50억 적자문제도 시급하다”면서 “이사회와 협력해 재정난국을 타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