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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0
조회 : 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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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7개 교도소 5만여 재소자와 만천여명의 교정직원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 새생명운동본부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전국 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가 5번째인 이번 시상식에서는 청송제3교도소 김종환 교위, 서울구치소 강용현 교위, 부산교도소 나진수 교위, 천안소년교도소 임금숙 간호주사보, 광주교도소 김찬곤 교회사가 각각 모범교정공무원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다섯명의 수상자는 각 지청에서 추천을 받아 법무부에서 확정하고 새생명운동본부에서 재심을 거쳐 선정된 것입니다. 한편 새생명운동본부 엄기호 이사장은 교정교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재소자들에게 새생명이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998년 창립한 새생명운동본부는 그동안 각 지역 교도소를 대상으로 영성훈련과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캠프 등을 전개해 왔습니다. 제5회 전국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 // 2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리스도의 사랑 통해 교화’ 강조 영사취재 정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