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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0
조회 :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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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성탄을 앞두고 거리풍경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빨간색 자선냄비 모금함일 것입니다. 구세군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자선냄비 캠페인이 올해는 경제 불황 한파 등의 이유로 작년에 비해 모금률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도합니다.
--------------------------------------------- 불우한 이웃을 위한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모금활동인 구세군 자선냄비캠페인이 마감을 일주일 앞둔 지난 18일 중간집계결과 모금 목표에 10억이상이 부족한 13억 7천여 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작년에 비해 모금률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치불안과 경제불황 그리고 얼마전 몰아닥친 한파가 그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안건식 사관 // 구세군대한본영 홍보부장 현재 구세군은 모두 27억원을 모금 목표로 전국 76개 지역에 230개 자선냄비를 설치해 불우한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톨게이트 모금을 비롯해 교통카드를 통한 기부와 ARS 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모금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올해 모금되는 자선냄비 모금액으로 어린이 무료 심장병 수술과 노숙자 지원 등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김남선 사관 // 구세군대한본영 사회복지부장 전 세계 107개국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작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좋을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dve - 불우이웃에 관심을 중간 집계 결과 작년 대비 모금액 낮아 안건식 사관 // 구세군대한본영 홍보부장 교통카드 기부 · 온라인 모금 가능 자료화면 김남선 사관 // 구세군대한본영 사회복지부장 영상취재 정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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