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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2
조회 :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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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세종로까지 불을 밝히는 성탄트리가 점등됐습니다. 저희 CTS기독교TV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 주관한 ‘2005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며 그 사랑을 일반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ot 카운트다운 5,4,3,2,1 점등 되고) 높이 22미터의 대형 성탄트리가 점등되자 기다리던 사람들의 함성이 울려 퍼집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사람들은 촛불과 불꽃 등을 흔들며 2005년 성탄의 기쁨을 미리 나눠 봅니다. (standing)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세종로까지 불을 밝히는 ‘2005 성탄트리 점등식’에는, 정계와 교계 인사는 물론, 3000여명의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int 신정욱 목사/순복음노원교회 (한줄자막입니다...) int 송윤숙 권사/명성교회 (한줄자막입니다...) 10일 열린 ‘2005 Korea Christmas Festival'은, 성탄트리점등식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그리고 축하공연 등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2002년 시작해 올해로 4번째를 맞는 행사에서, 정계와 교계인사들도 예수탄생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길 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int 최성규 대표회장//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박종순 목사//총신교회 CTS기독교TV의 생중계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성도들과 성탄의 기쁨을 미리 나눈 2005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올해 성탄절은, 시청 앞을 밝히는 성탄트리의 십자가 불빛처럼 예수의 사랑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까지 퍼지는 나눔의 축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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