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09
조회 : 2,092
|
C.S. 루이스의 판타지 소설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 영화로 제작돼 전 세계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의 등장인물인 제임스 맥애보이는 사자 캐릭터인 아슬란이 기독교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마법의 옷장을 통해 신비로운 세상을 탐험하며 주술을 풀어가는 네 아이들의 이야기는, 기독영화의 틀을 넘어서 비기독인과 기독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재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얀마녀 역의 틸다 스윈튼은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나니아 연대기 소설을 읽어줄 정도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전글
세계명인문화교류 자선전시회
다음글
성탄트리점등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