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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1-14
조회 :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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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개 교계, 시민단체가 ‘2022 개정 교육과정 폐기’ 촉구 기도회와 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기도회에서는 건강한사회단체전국협의회 유만석 대표회장이 ‘우리가 흘려야 할 눈물’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폐기 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국민대회에서는 한동대학교 길원평 교수가 모두 발언했으며 각 종교계 대표자들과 학부모단체 등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어 510개 시민단체의 이름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성 인지 등 2015 교육과정에 도입된 성 혁명 용어를 삭제하지 않는 한 성 독재는 동일하다”고 지적하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폐기와 교과서 집필진 교체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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