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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1-14
조회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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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권영세 장관이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했습니다.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은 권 장관에게 “통일 문제에서는 왼발과 오른발을 같이 써야 할 때가 있다”며 한국교회가 관심 가져온 남북관계 개선에 통일부가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습니다.
권 장관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북한 주민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할 생각”이라며 기독교계의 인도적 사업에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남측 종교계가 내민 손을 뿌리치지 말고 맞아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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