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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11-30
조회 :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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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와 울산 그리고 포항과 안동에서도 잇따라 성탄트리가 점등됐는데요. CTS대구방송 홍정희 기자가 전합니다.
울산지역 성탄트리 점등식은 선암호수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설교를 전한 예장 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통해 참된 희망을 갖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지역에서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교계 지도자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의 불을 밝혔으며 시민들도 함께 가족들과 사진을 찍으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INT 사공기 시민 / 대구시 수성구
성탄의 의미가 대구시민에게도 잘 전해지고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동시와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도 성탄 트리를 점등했습니다. 예배에서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는 "성탄트리의 불빛이 코로나로 사라진 기쁨을 다시 회복시키는 불빛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고 이어 문화공연도 열렸습니다.
경주시기독교연합회는 대표회장 이왕재 목사의 인도로 경주중앙교회 김창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경주역 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거리를 밝힙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예수탄생의 기쁨의 빛을 전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CTS뉴스 홍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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