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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11-30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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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남과 제주지역에도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는 성탄트리점등예배가 이어졌는데요. 연이어 박지양 기자가 전합니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가 27일, 전주시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상임부회장 김동하 목사는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내는 이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이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과 소망의 약속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광주 남구 양림동에서는 양림&크리스마스 성탄트리 문화축제를 통해 오거리에 성탄트리의 불을 밝혔습니다.
2021 양림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추진 대회장 한상인 목사는 “선교문화의 시작점인 양림동에 성탄트리가 세워져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성탄트리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위로가 가득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주시기독교연합회는 제주시 산지천 탐라문화광장에서 성탄트리점등예배를 개최했습니다.
1부 축하공연에 이어 열린 2부 예배에서 제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성욱 목사는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SOT 김성욱 목사 / 제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게 되면) 그 마음에 평안이 가득할 것입니다 그 안에 미움과 다툼 시기와 질투가 사라지고 정말 사랑으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같은 시간 서귀포교회에서는 2021 서귀포시 성탄트리점등예배가 열렸습니다. 서귀포감리교회 최기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화목의 직분을 사랑의 소명으로 감당하길 원하신다"며 "여기 모인 모두가 평화의 전달자로 살아가길 축복한다”고 전했습니다. CTS 뉴스 박지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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