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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7-20
조회 :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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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도들이 가질만한 고민을 질문으로 풀어낸 책이 출간해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앵커: 대구 대명교회 장창수 목사가 출간한 “질문이 답이 될 때”란 화제의 책을 CTS 대구방송 배진우 기자가 전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성경 인물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네 이름이 무엇이냐?”
대명교회 장창수 목사는 신학 초기 시절부터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 왜 질문하실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져왔습니다.
15년 간의 목회와 깊은 성경연구 끝에 장 목사는 하나님의 질문과 인간의 질문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INT 장창수 목사(대명교회) / '질문이 답이 될 때' 저자
하나님의 질문은 근본적인 인간의 질문과의 차이가 그 질문 속에는 여전히 사랑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그 질문 속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질문에는 질문 자체에 이미 거기에 책의 제목처럼 답을 안고 있고 그 안에 답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하는 그러한 인간의 질문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질문 16가지를 통해 영과 육이 지쳐있는 성도에게 위로와 평안, 그리고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는 이 때에도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질문과 뜻을 찾기 위해서 애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INT 장창수 목사(대명교회) / '질문이 답이 될 때' 저자
금번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 현상의 그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분명히 이것은 사회적 또 자연환경적인 현상을 넘어서서 분명 하나님의 뜻이 계실 것이다
장 목사는 또 절망에 빠져 있는 인생에 먼저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 책의 질문을 통해 삶과 신앙생활 가운데 해답을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INT 장창수 목사(대명교회) / '질문이 답이 될 때' 저자
모세가 생각하기에 자기는 절망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그래도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모세의 손에 들린 그 지팡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위대한 사역을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대에 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여러분들이 가진 지금 현재의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것이죠
CTS뉴스 배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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