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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18
조회 :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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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네트웍뉴습니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매년 1500개 교회 40만 성도가 연합하는 복음화대성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지역 가장 큰 연합행사로 준비된 이번 성회에서는 전세대의 기도가 이뤄졌는데요. 광주방송 신미정 기잡니다. -------------------------------------------------------------------- 기자 : 마커스워십팀과 2,00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찬양집회로 제24회 광주광역시 복음화대성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청년들은 찬양과 눈물로 자신이 속한 광주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원재 목사 / 복음화대성회 대회장 광주지역 성도 2만여 명이 체육관을 가득 메운 이번 대성회는 ‘회개와 통곡'을 키워드로 한 '주여! 용서하소서' '치유와 회복'의 '주여! 도와주소서' '연합과 부흥'의 '주여! 행하게 하소서' 등 3부로 진행됐습니다. 각 주제별 설교를 맡은 목회자들은 “교만과 욕심으로 분열된 교회, 거짓과 위선으로 생명력을 잃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회개하며, 하나님과의 관계와 눈물을 회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권면했습니다. 김유수 목사 / 광주월광교회 우리는 성령의 사람들이심을 믿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성령과 함께 동행하기를 축복합니다.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신앙고백이 분명했습니다. 이어 각 주제별로 교계 지도자들이 이끄는 통곡기도회와 더불어 연합과 일치, 부흥을 기념한 성찬식이 거행돼 참석자들은 실천을 결심하고 예수의 피로 하나됐습니다. 서지수 / 광주지산교회 회복하는 의미에서 함께 모여서 너무 좋았던 것 같구요. 앞으로도 많이 이렇게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성령충만했습니다. 조정효 집사 / 광주동명교회 우리 광주 시민들의 마음이 항상 하나님 앞에 이런 기쁜 마음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더 기쁜 마음이 더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윤이나 / 좋은교회 온 교회가 협력하여 하나님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감동스러웠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세대와 교파의 벽을 허물고 하나의 신앙으로 회복된 이날의 성회는 어두워진 세상을 변화시키는 광주의 빛으로 밝혀졌습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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