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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18
조회 :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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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여수세계박람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전남 여수에서는 복음전파의 장으로 마련하기 위한 교계활동이 활발한데요. 2007년 설립된 복음엑스포 네트워크를 전남방송 윤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 여수의 세계박람회 공사현장.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번 국제적 축제가 복음전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여수지역 교계는 지난 2007년 11월 복음엑스포 네트워크를 설립했습니다. 김성천 목사 // 복음엑스포 네트워크 상임회장 전남 동부권에 대략 30만 가량의 크리스천들이 믿음으로 함께 기도하면서 힘을 모아 이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한 또 복음의 엑스포가 되기 위한 그런 목적을 가지고 복음엑스포 네트워크가 창립됐습니다. 복음엑스포 네트워크는 민간차원의 국제교류를 위해 다국어 전도지 제작과 초교파 외국인 전도단 결성, 처치스테이 등 연도별 로드맵을 담은 10대 사업을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순교자들의 설교집과 사료집을 영어와 다국어로 집필해 박람회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 80만 명에게 한국의 순교신앙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하금석 목사 // 복음엑스포 네트워크 상임총무 우리지역 100년의 기독교 역사를 이제 새롭게 써 가야 할 중요한 첫 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들이 합심하고 힘을 모아서 앞으로 이 복음운동이 더욱더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원년의 한 해로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복음엑스포네트워크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여수교계의 분위기를 고조하고 지역 복음화율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호윤 목사 // 복음엑스포 네트워크 대표회장 (박람회 기간 동안) 찾아오는 사람들이 남도 땅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유산들 영적인 자산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또 이것을 준비하고 기도하는 과정 속에서 한국교회가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 영적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화식 목사 // 복음엑스포 네트워크 순천회장 성공적인 박람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하고 협력하는 모든 기반을 구축하고 이제 시행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 개최까지 6개월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국제적 행사가 선교축제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CTS 윤희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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