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18
조회 : 1,735
|
앵커 : 한때 유럽 기독교를 이끌며 전세계 선교를 주도했던 영국. 하지만 지금은 다음세대의 부재로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무너져 가는 영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해결책이 있다고 하네요. 함께 만나보시죠. 1분 50초 -------------------------------------------------------------------- 기자 : 영국 교회 지도자들은 무너져가는 영국교회의 미래를 걱정합니다. 스위던스 교회의 토니 워커 전도사는 영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일상적인 교회 모습에 헌신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토니워커 / 성 스위던스 교회 전도사 성 스위던스를 자신의 교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문제는 그들이 자주 오고 싶은 교회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저 결혼식, 장례식, 세례를 위한 장소로 생각하는거죠. 교인들 또한 점점 어려워지는 교회의 현실을 보며 안타까워합니다. 성 스위던스 교회 교인 제가 어렸을 때 이 성전이 사람들로 가득찼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소수의 사람들뿐이죠. 교인들은 교회가 일어나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함을 주장합니다. 더 이상 획일적인 예배로는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성 스위던스 교회 교인 제 생각에 교회는 21세기에 맞게 변해야 할 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 오길 원하는 예배를 마련해야죠. 대부분의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 교회가 부흥의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습니다, 크리스 로저 목사는 작년 성도가 10명이 채 안되는 All Hollow 교회에 부임했지만. ‘성도들이 오고싶어하는 교회’를 만들며 1년만에 교회를 부흥시켰습니다. 이제 All Hollow 교회는 교인수가 70명에 이르고 매주 새신자가 오고 있습니다. 로저 목사 비결은 간단합니다. 그들에게 예수를 가르치고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복음을 가르치기 위해 애쓰는 것이었죠. |
다음글
왕성교회 김장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