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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9
조회 :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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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54년 기독교 생활잡지 ‘새가정’ 창간을 시작으로 가정생활과 문서선교 사역을 감당해 온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 제56회 가정주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자녀를 행복하게, 부모를 건강하게’를 주제로 열린 예배에서 협회장 남기탁 목사는 “가정 안에 믿음을 담아내는 것을 우선할 때 세상에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열매들을 맺을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13년 전부터 중풍으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선산중앙교회 양재순 장로가 장한 어머니 상을, 5대째 믿음을 이어오고 있는 구세군 음암교회 정재봉 정교ㆍ한동찬 부교 가정이 가정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편 예배 후에는 ‘세계화, 전문화 시대를 맞은 엄마들의 과제와 성숙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