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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9
조회 :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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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관리재단이 ‘선교 지도자 위기관리 세미나’를 열고 급증하고 있는 전쟁과 테러, 추방 등으로 인해 신변에 위기를 느끼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했습니다. 첫 날 강사로 나선 GMS 김정한 사역국장은 “해외 사역 현장의 위기는 끊이지 않고 발생할 것” 이라며 “선교 지도자들은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항상 인지하고 구체적인 매뉴얼과 시스템을 구축해 제 2, 제 3의 위기를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MCC, 한국선교상담지원센터 이경애 대표는 “선교사들은 일반사람들 보다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받는 정신적 고통이 심각하다”면서 “내적 위기를 케어할 수 있는 상담과 치료 등 선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