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7
조회 : 1,572
|
이슬람 채권, 수쿠크의 국내 도입과 관련해 정ㆍ재계와 교계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이슬람의 동향을 이해하고, 기독교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확인하는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세계선교부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고요셉 선교사는 “국내 거주 무슬림이 2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은 증가세는 한국을 아시아 이슬람화의 전진기지로 삼기 위한 전략”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한국교회 성도들이 무슬림들을 극단적으로 몰아가기보다는 근본주의 무슬림들의 포교를 주목하는 동시에 온건한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나누는 전도방식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수쿠크 거래에 대해 “경제적 변화에 이은 종교적 각성을 강조하는 위험요소를 주의해야 한다”며 “이슬람 경제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