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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7
조회 :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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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최경주 집사가 16일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했습니다. 이날 열린 대회에서 최경주 집사는 데이비드 톰스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년 4개월만의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최경주 집사는 “클럽에서 떠난 공은 내가 컨트롤할 수 없어 하나님이 보호해주시길 기도한다”며 “이 대회 우승은 하나님이 도우셨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경주 집사는 '최경주 재단'을 설립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골프 꿈나무들과 국내 자선단체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