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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0
조회 :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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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출출할 때 이 교회로 가면 할머니 손맛이 담긴 맛난 토스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교회의 작은 섬김이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성남방송 김영환 기잡니다. ---------------------------------------------------------------- 빵 굽는 냄새가 실내를 가득 채웁니다. 후라이팬 위에서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는 토스트. 연세가 지긋한 권사님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갓 구운 할머니표의 맛난 토스트를 공짜로 맛볼 수 있는 이곳은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성결교회입니다. 윤영순 권사 / 안양성결교회 기쁨으로 만들고 나눠줄 때 기쁜 마음으로 받아가는 모습을 볼 때 그 빵을 먹고 돌아가서 (주께로) 돌아오는 사람이 있을 때 정말 너무 기뻐요. 안양성결교회는 1년 전부터 지역 주민들을 위해 토스트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교인들은 시간과 물질을 들여 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빵 한조각이지만 영혼을 구원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정성껏 토스트를 굽습니다. 송주순 권사 / 안양성결교회 사랑을 전하며 교회에서 하는 활동들이 이웃을 알아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만나면서 사랑을 전했을 때 마음이 공유되는 것을 느꼈을 때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토스트를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는 권사님들. 방굼터를 자처한 안양성결교회는 작은 토스트 한 조각이 이웃들에게 고소한 예수의 향기로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CTS 김영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