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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5
조회 :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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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간 분열과 갈등 없이 한 자리를 지키며 지역을 섬겨온 교회가 있습니다. 그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부산방송 송창호 기잡니다. -------------------------------------------------------------------- 장년부터 어린아이 까지 온 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부모의 손을 잡고 기도하는 아이부터, 할머니와 함께 성경을 찾는 손자까지 가족들은 예배로 하나가 됩니다. 올해 93주년 맞은 부산 수정동성결교회가 '온가족예배'를 통해 교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믿음의 가정을 올바로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종신 집사 / 수정동 성결교회 최현숙 집사 / 수정동 성결교회 저녁예배에는 한국의 폴 포츠 '김태희 집사', '해나리', '핸즈싱어즈' 등 다양한 공연 팀을 초청해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도 열었습니다. . 정현숙 / 부산 해운대구 조관호 목사 / 수정동 성결교회 100년에 가까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면서도 교회문턱을 낮춰 지역사회와 어울릴 줄 아는 수정동성결교회. 열린교회로서의 새 100년을 기대합니다. CTS송창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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