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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4
조회 :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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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교계에선 “전 세계 4세에서 14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층을 복음화하자”는 4/14(포포틴)윈도우운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4/14운동의 확산과 가정, 교회, 학교의 역할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변혁한국과 KWMA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층 복음화를 위한 가정, 교회, 학교의 역할과 전략이 모색됐습니다. 가정의 역할에 대해서는 “자녀교육의 주체인 부모가 신앙 대 잇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예배와 성품교육 등을 통해 자녀들의 가치관과 태도를 바로 잡아줘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차희성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교육국장 또 참석자들은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교육 전략과 전문가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교회들이 성장단계별 교육과 훈련을 연구하고 공유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차동재 목사/할렐루야교회 교육담당 아울러 “학생들이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해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기독학교는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매년 4월 14일을 ‘변혁 4/14 윈도우의 날’로 제정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금식기도하자”는 선언문도 발표됐습니다. 허종학 사무총장/변혁한국 그동안 후순위로 밀렸던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생각을 최우선순위로 돌리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9년 뉴욕에서 시작돼 국제적인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4/14윈도우 운동,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교회의 미래를 위한 다음세대 복음화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