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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4
조회 :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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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오는 5월 25일과 26일 영남선교 활성화와 2013년 WCC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2011 선교대회’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개최합니다. 14일 기자간담회에서 기장 총무 배태진 목사는“선교대회를 통해 기장에 대한 영남지역의 오해를 씻고,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선교대회에는 이영훈 목사와 교회협 총무,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영남교회협과 한기총 회장 등 영남지역 보수교단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며, 5월 25일에는 예배, 26일은 교회별 친교의 시간으로 마련됩니다. 특히 예배에서는 기장역사를 판소리로 소개하며 정의 십자가 나눔, 헌금과 함께 헌혈증과 장기기증서를 봉헌하는 한편 영남선교 원년선포와 한반도 평화 화해 등이 포함된 ‘새시대 새기장 실천선언’도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