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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4
조회 :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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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참사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을 위해 뉴욕교계도 다각도로 도움의 손길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대표적인 ccm 가수 소향과 감동의 후원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뉴욕장로교회에서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원래 정식 기념행사로 기획된 이날 행사는 최근 일어난 일본 지진 참사로 식수가 끊겨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기구인 세계에너지포럼과 세계수자원기구가 공동주최하고 뉴욕 에너지 수자원대학이 주관하는 이날 음악회의 수익금은 깨끗한 물과 음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헤럴드 오 // 세계수자원기구 일본이 우리나라와 지역적으로 가까운 나라이고 한국 사람들의 성의를 보이기 위해서 물의 날 기념행사를 일본지진피해자를 돕는 행사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인들이 중심이 된 이번 콘서트는 중국 출신의 국제적 방송인인 리 징씨가 사회를 보고 한국의 대표적인 복음성가 가수 소향씨가 찬양을 했으며 핫도그 먹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일본인 고바야시 다케루씨가 나와 지진에 대한 간증을 하기도 했습니다. 리 징 // 중국계 방송인 우리는 모든 아시아권들이 국적을 떠나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밤은 슬픈 일 때문에 모인 자리일지라도 행복, 사랑과 평화의 자리이며 더 좋아지기 위한 자리이기를 바랍니다. 유엔고위관리, 유엔대표부 일본대사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음악회에서 세계수자원기구는 평화나눔공동체 대표 최상진 목사에게 인도주의 상을, 가수 소향씨에게 친선대사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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