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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4
조회 :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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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간을 맞아 '소명3' '용서' 등 종교영화가 줄이어 개봉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랜 분쟁 중인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사람들 간 화합을 담은 영화 '용서'가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교회 성도들이 함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영화 '용서'는 태어날 때부터 이슬람교를 믿어야 하는 팔레스타인 중 기적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크리스천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자치구에는 현재 1백여명의 크리스천들이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에는 가자지구, 서안지구를 둘러싼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의 끝없는 영토분쟁과 종교갈등 속에서도 소수의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이 서로를 용서하고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담담히 그려졌습니다. 김경헌 / 한소망교회 김서경 / 주안장로교회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의 이야기 영화 '용서'가 부활주간을 맞아 전국 특별상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대전, 울산, 제주 등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이번 영화는 모든 세대에게 "예수의 사랑이 모든 분쟁과 갈등의 해결책"이라는 진리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태희 목사/ 성북교회 목숨보다 예수를 믿는 믿음을 내세우며,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통해 십자가 사랑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