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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08
조회 :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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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예수영성대학이 2011학년도 첫 학기를 개강했습니다. 개강예배에는 충신교회 원로 박종순 목사 등이 참석해 예수영성대학의 개강을 축하했습니다. 별세목회연구원장 이윤재 목사는 “영적회복은 물론 기독교와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강원도와 해남 등 전국 각지에서 입학을 희망해 왔다”면서, “예수영성대학의 개교가 한국교회의 영적각성과 성장을 위한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예수영성대학은 50명 정원으로 매학기 신입생을 모집하며, 이스라엘과 성서의 영성, 기독교와 목회의 영성 등의 교과과정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