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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6
조회 : 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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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부담과 사교육비, 맞벌이부부 등 다양한 이유로 출산을 꺼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CTS뉴스는 출산과 양육이 부담이 아닌 기쁨과 행복임을 알리는 연중기획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않지만 아이들 웃음으로 행복한 오남매 가족을 소개해 드립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셋째 민혁이와 넷째 예은이가 집으로 돌아옵니다. 곧이어 둘째 승욱이가 막내 예빈이를 데리고 옵니다. 집으로 들어온 아이들은 엄마에게 하루 일과를 조잘조잘 이야기하느라 분주합니다. 예빈이네 가족은 모두 7명입니다. 주로 지방출장을 다니시는 아빠와 5남매의 엄마, 듬직한 첫째아들 영동, 동생들 잘 챙기는 착한 둘째아들 승욱, 쌍둥이 셋째 민혁이와 예은이 그리고 막내 예빈이까지. 다투는 일도 있지만 서로 돕고 보살펴주는 사이좋은 5남매입니다. 김영동(고1) / 첫째아들 김승욱(중2) / 둘째아들 각자 방도 없고 학원도 다니지 않는 5남매의 과외선생님은 바로 오빠들입니다. 반장, 부반장을 하는 초등학생 민혁이와 예은이는 둘째오빠 승욱이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예습복습도 합니다. 김예은(초3) / 넷째 딸 “5배의 웃음을 얻을 수 있어 행복하다”는 엄마 김현주 씨는 사교육비나 나들이비용 등이 만만치 않지만, 형제가 많을수록 사회성과 배려심이 큰 아이들로 자란다며 다둥이가족의 행복을 말합니다. 김현주 / 5남매 어머니 넓은 집은 아니지만 아이들 이야기 소리로 가득한 작은 집에서 따뜻한 가족의 행복이 전해집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