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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6
조회 : 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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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을 어떤 캠프에 보낼지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실 텐데요? 청소년들에게 바른 인성과 자기관리 능력을 키워주는 캠프가 제주도에서 열렸습니다. 박남재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제주도의 이른 아침, 청소년들의 우렁찬 목소리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이성찬 (18세) / 전주한화교회 집에서 항상 부모님한테 의지만 했는데 여기서 제가 조장자리를 맡아서 혼자 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고요, 혼자서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전주한화교회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관계성과 재능,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다니엘글로벌리더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캠프에서는 5차원 전면교육을 바탕으로 신력과, 지력, 인간관계능력 등 5가지 훈련을 통해 인성과 지성, 영성의 조화를 이루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김창무 목사 / 전주한화교회 사실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공부는 가르쳐 줄 수 있지만 인성을 가르쳐 주기는 어렵거든요, 오직 교회에서 아이들에 신앙과 믿음으로 바르게 키워내는 것 이것이 현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역이고요 4회를 하다보니까 너무나도 아이들에 변화속도가 빠르고 놀랍다 라는 것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특히 신앙훈련은 청소년들에게 참과 거짓을 분별하도록 가르치고 공동체 속 나눔의 힘을 기르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아울러 미술심리치료를 통한 멘토링은 마음상태를 파악해 자신의 재능과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강승진 전도사 / 전주한화교회 이번 글로벌 리더캠프는 5박6일 동안 제주도에서 선교역사지 방문과 공동체 생활을 중심으로 관계성 회복과 리더십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바른인성과 신앙관, 그리고 세계관을 교육하는 글로벌리더캠프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국제적 기독인재가 양성되길 기대합니다. CTS 박남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