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25
조회 : 1,970
|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놀라운 투지를 발휘한 우리 국가대표선수들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는 메달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 중 특별히 기독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기독 선수들을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수영 자유형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이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여자 역도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장미란 선수. 또 유도 금메달로 ‘비운의 선수’라는 꼬리표를 떼어낸 김재범 선수 등.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기독 국가대표 선수들이 흘린 기도와 땀방울은 금은동메달의 열매로 이어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 응원에 감사하며 런던 올림픽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재범 선수 /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 이번 경기에는 메달의 영광을 맛본 선수도 있었지만, 예상 밖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은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최선을 믿기에 눈앞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한편, 경기를 지켜본 성도들은 기독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뻐하며, 남은 경기도 계속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양희선 (14세) / 서울 송파구 김형 집사 / 명성교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기독 선수들. 경기를 통해 얻은 메달의 영광 뿐 아니라 패배의 아쉬움마저도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제사가 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
다음글
교계 연평도 사태 수습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