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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25
조회 :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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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25일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구임원 교체와 주요안건 인준을 진행했습니다. 총회에서는 지난 18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된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신임 대표회장과 창원한빛교회 윤희구 상임회장이 취임했으며, 14명의 상임위원이 임명됐습니다. 또 정관개정에 있어 공동회장 5명의 승인을 얻는 것에서 29개 교단 총회장의 승인을 모두 얻어야 가결되는 것으로 회칙을 개정하고, 학술발표회, 장로교의 날 등 2011년 사업계획안을 인준했습니다. 신임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교회와 정부, 타 종교와의 관계 회복과 한국 교회의 연합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양병희 신임 대표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