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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27
조회 :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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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 기도회’가 29일 3시30분 강릉국제빙상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강원지역 교계는 이날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 실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도, 2010년 캐나다 밴쿠버와 2014년 러시아 소치에 밀렸던 평창이 오는 2018년 제24회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나가 돼 기도할 예정입니다. 2천여 개 교회에서 35만 성도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하게 될 기도회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설교를 맡게 됩니다. 이철 회장 /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춘천, 원주, 속초 등 강원도 주요 도시 기독교연합회를 통해 강원도 내 평창유치 기도운동을 벌여왔던 강원지역 교계는 이번 ‘백두대간 횃불 기도회’를 통해 전 국민적 기도운동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