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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3
조회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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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성도 100만명이 하나로 화합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기도하게 될 ‘한국교회8․15대성회’가 광복절인 이번 주일 오후 3시 30분 열립니다. 한국교회8․15대성회는 서울광장과 대전, 부산을 비롯해 국내 70개 주요도시는 물론 미국과 중국, 유럽 등 해외 70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게 됩니다. 열망과 감사 등 9개 테마에 맞춰 찬양과 기도, 메시지 선포 등의 다양한 순서로, 대성회는 모두 5부에 걸쳐 진행됩니다. 한기총과 NCCK 등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연합의 의미를 더할 대성회는 조용기 목사가 메인 설교를, 이동원, 김학중 등 4명의 차세대 목회자들도 주제별 메시지를 전합니다. 김장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끝난 후엔 젊은이들을 위한 찬양무대가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8․15대성회는 74년 빌리 그레엄 목사를 초청했던 엑스플로74대회, 84년 한국기독교100주년선교대회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마다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었던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성회의 막바지 점검을 위한 모임이 13일 열렸습니다. 김삼환, 이영훈, 신경하 목사 등 주요 순서자들은 “대성회가 한국교회의 화합과 부흥, 남북평화와 통일, 국가부흥을 위한 영적 재도약의 자리가 될 것”이라는 데 뜻을 함께 하며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