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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7-27
조회 :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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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성장동력은 앞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손에 달려 있을 텐데요. 미국 내에서 차세대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는 예일 대학교 학생들이 한국의 청소년들을 만나 그들의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최기영 기자가 전합니다 --------------------------------------------- 우등생 학습유형에 대한 외국인 강사의 설명에 학생들의 눈빛이 진지해집니다. 오늘의 강사는 예일대학교에서 수학하고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 평소에는 각자의 전공분야를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오늘만큼은 한국 청소년들의 리더십과 학습 노하우를 위한 일일 강사가 됐습니다. 다나 드 아멜리오 / 예일대학 정치학과 참가자들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방법뿐 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서 살아 온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전천하 / 예일대 대학원 공학과 석사 3회째를 맞은 아바드 리더십영어컨퍼런스는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세계 각국의 차세대 지도자들을 직접 만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비전을 세우기 위해 2008년 시작됐습니다. 이경은 목사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참가한 학생들이 예일 대학생 이상으로 높은 꿈을 가지고, 동기부여 확실하게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상이 필요로 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강사로 나선 9명의 예일대 학생들은 전 세계 상위 2%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영 리더 컨퍼런스(GYLC)참가자들입니다. 이들은 3박 4일동안 약 4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한 일대일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서지수(13세) / 수지초등학교 방학끝나고 학교가면 친구들하고 토론도 많이 하게 되고, 선생님 말씀도 더 잘 이해될 것 같아요. 또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미국 아이비 리그의 예일 대학교와 대학원에 들어가겠다고 다짐했어요. 지식과 업무능력은 물론 인성과 사회성을 갖춘 차세대 지도자들의 국경을 넘은 나눔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