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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18
조회 :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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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디아스포라 한인 크리스천들이 고국을 방문했습니다.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에서 목회자들은 고국의 따뜻함을 느끼며 교민들을 선교적 자원으로 양육할 것을 다짐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해외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해외한인장로회 제35회 총회는 27개 나라에서 7백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를 향하여!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18일 열린 개회예배에서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 서욱수 목사는 “ 한국에서 총회를 열게 돼 감사하다”면서 “안디옥교회가 쓰임 받았던 것 처럼 열린 마음과 순종하는 자세로 세계선교에 힘써나가자”고 전했습니다. SOT 서욱수 총회장 / 해외한인장로회 해외한인장로회 제35회 총회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제안으로 35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번 총회로 한국교회와 연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면서 함께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강성복 목사 / 중남미노회(브라질) INT 장세일 사무총장 / 해외한인장로회 이번 총회에서는 미주 중심의 활동에서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로 사역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로 활동할 수 있는 영어노회를 신설하고 후대 한인목회 지도자를 양성하자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해외한인장로회는 35년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목회자들이 세운 해외 한인 장로교 총회로, 1986년 예장통합측으로부터 독립해 활동해 왔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 전세계 4백여 교회가 회원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교민 사역과 세계선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해외사역 목회자 한국서 총회 해외한인장로회 제35회 총회 / 18 - 21일 / 명성교회 “열린마음·순종자세로 세계선교” SOT 서욱수 총회장 / 해외한인장로회 35년만에 처음 한국서 총회 한국교회와 연합하는 기회 돼 INT 강성복 목사 / 중남미노회(브라질) INT 장세일 사무총장 / 해외한인장로회 유럽·아프리카로 사역 확대 1986년 예장통합에서 분리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