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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18
조회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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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5월21일 백석전진대회를 앞두고 최종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9월 교단 명칭이 '백석'으로 바뀐 이후 처음으로 전국 노회가 함께 모이는 집회인 만큼 교단 정체성 확립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송주열기자의 보돕니다. --------------------------------------------- 예장 백석총회 산하 노회와 교회, 백석학원의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기 위한 5.21 백석전진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전국 61개 노회 임원과 준비 분과위원들이 대회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여 노회 준비사항과 분과별 진행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 지난해 9월 교단 명칭을 '백석'으로 변경한 이후 교단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해온 백석총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 앞에 '백석'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INT 유만석 총회장 / 예장백석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대회는 5월 21일 오후 1시 백석대와 백석예술대의 찬양을 시작으로 감사예배와 특별 기도회, 백석가족한마당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예배에는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등이 축사할 예정이며, 설교는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맡습니다. 백석가족한마당에서는 교단 소속 교회학교, 청소년, 청년부의 찬양과 댄스공연, 5천여명의 연합성가대 공연이 펼쳐집니다. INT 이경욱 사무총장 / 예장백석 교단 명칭 변경이후 새롭고 역동적인 교단문화를 만들어 가기위해 마련한 5.21 백석전진대회. 5만 여명의 백석인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교회 앞에 백석 총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5.21 백석전진대회 // 백석! "새롭게 비상하는 장" 최종 실무회의 / 수원월드컵경기장 (장소자막) "백석 위상과 역할 높이는 계기" INT 유만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5.21 백석전진대회 // 21일 / 수원월드컵경기장 (행사 예고) 이광선·김삼환, 윤호균 목사 순서 맡아 5천명 연합성가대 공연 등 순서 다양 INT 이경욱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