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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04
조회 : 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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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교 이야기로 전국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의 주인공 강성민 선교사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축구는 곧 복음”이라고 고백하는 강성민 선교사를 정희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의 국경지대 라오섬에 사는 모겐족과 축구로 복음을 전하는 강성민 선교사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개봉 한 달 만에 전국관객 3만 여명을 모을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강성민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한 스포츠 업체의 축구용품 기증식에서 만난 그는 축구묘기 챔피언의 명성 그대로 날렵한 솜씨를 보여줬습니다. 강성민 선교사가 축구선교를 시작한 지는 15년. 95년 자신의 축구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결심하고 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태국과 라오스,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만든 축구팀만 99개. 신학생도 배출해 3명이 목회자가 됐고, 지금도 4명이 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15년의 사역이 늘 쉬웠던 것은 아닙니다. 영화 <소명> 촬영 제의를 받을 당시, 영적으로 지쳐있던 강성민 선교사는 100번째 제자들인 모겐족을 만나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했다고 고백합니다.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오는 6월 난민촌에서 사는 태국 카렌족의 유소년을 위한 축구팀을 창단할 계획입니다. 또 3500명의 제자들이 마음껏 축구하고 예배드릴 5만평 부지의 축구센터 건립 마무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부와 명예를 안겨줬던 축구. 강성민 선교사에게 이제 축구는 곧 복음입니다.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CTS정희진입니다. DVE “축구는 곧 복음”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중에서 ------- 장소자막 간지나게~~ 주인공 강성민 선교사 한국 찾아 축구묘기로 95년 태국선교 시작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영화, 첫사랑 회복하는 계기”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카렌족 유소년팀’ 창단이 비전 영상취재 강권수 최병희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