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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04
조회 : 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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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2-모겐족의 월드컵>의 주인공 강성민 선교사 - “축구는 복음” (정희진 기자) 축구선교 이야기로 전국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의 주인공 강성민 선교사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축구는 곧 복음”이라고 고백하는 강성민 선교사를 정희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의 국경지대 라오섬에 사는 모겐족과 축구로 복음을 전하는 강성민 선교사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개봉 한 달 만에 전국관객 3만 여명을 모을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강성민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한 스포츠 업체의 축구용품 기증식에서 만난 그는 축구묘기 챔피언의 명성 그대로 날렵한 솜씨를 보여줬습니다. 강성민 선교사가 축구선교를 시작한 지는 15년. 95년 자신의 축구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결심하고 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태국과 라오스,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만든 축구팀만 99개. 신학생도 배출해 3명이 목회자가 됐고, 지금도 4명이 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15년의 사역이 늘 쉬웠던 것은 아닙니다. 영화 <소명> 촬영 제의를 받을 당시, 영적으로 지쳐있던 강성민 선교사는 100번째 제자들인 모겐족을 만나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했다고 고백합니다.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오는 6월 난민촌에서 사는 태국 카렌족의 유소년을 위한 축구팀을 창단할 계획입니다. 또 3500명의 제자들이 마음껏 축구하고 예배드릴 5만평 부지의 축구센터 건립 마무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부와 명예를 안겨줬던 축구. 강성민 선교사에게 이제 축구는 곧 복음입니다.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CTS정희진입니다. DVE “축구는 곧 복음”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중에서 ------- 장소자막 간지나게~~ 주인공 강성민 선교사 한국 찾아 축구묘기로 95년 태국선교 시작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영화, 첫사랑 회복하는 계기”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카렌족 유소년팀’ 창단이 비전 영상취재 강권수 최병희 INT 강성민 선교사 /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 주인공 선교사 자녀를 말한다① / "문화충격 힘들어요" (이동현 기자) 세계 2위의 선교 강국을 자랑하는 한국교회. 하지만 선교사 뿐 아니라 선교사 자녀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열악하기만 한데요. 미셔너리 키드. MK로 불리는 이들에게는 어떤 고민과 어려움이 있을까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3살 때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러시아로 간 정예찬씨, 그에게 러시아는 동양인에 대한 편견과 인종차별로 가득한 세상이었습니다. 중학교까지 러시아 현지 학교를 다닌 그는 같은 반 학생들의 따돌림과 놀림 속에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그를 더욱 괴롭힌 것은 재정적인 문제. 국제학교로 고등학교를 다닌 정예찬씨는 선교사 자녀로 학비의 50%를 내고 공부할 수 있었지만, 그것도 큰 부담이었습니다. 후원받은 돈들도 언젠가는 갚아야 한다는 생각과,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친구들과도 쉽게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INT) 정예찬 (20) / 러시아 선교사자녀 정예찬씨는 MK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도 남다르다고 말합니다. 국제학교를 졸업할 경우 학사과정을 인정받지 못해 현지대학에 입학하기가 어렵고, 미국 등 영어권 진학은 학비가 비싸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대학에 입학할 경우 언어적 한계로 다양한 전공선택이 어렵습니다. INT) 정예찬 (20) / 러시아 선교사자녀 17년간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하다 한국에 온 김지혜씨는 문화 충격과 정체성 혼란이 가장 힘들다고 말합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정보와 교육이 없었던 그녀는 단체 문화인 한국사회에서 한국어가 서툴고 술을 마시지 못해 친구들과의 관계형성이 어렵다고 고백합니다. 또, 신앙적인 충격도 컸습니다. 현지에서는 가정예배 중심의 소규모 신앙생활을 했지만, 한국은 대형교회 중심의 모임들이 많아 적응이 어렵고, 선교사 자녀라는 기대와 편견은 신앙생활에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INT) 김지혜 (20) / 인도네시아 선교사자녀 현지 교육의 열악함과 정체성 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는 MK들. 한국교회 선교 위상에 걸맞는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선교사 자녀를 말한다 ① / "문화충격 힘들어요" 편견·인종차별로 유년기 보내 교육에 대한 재정 부담 커 INT) 정예찬 (20) / 러시아 선교사자녀 학비·전공선택 제한 등 진로 고민 INT) 정예찬 (20) / 러시아 선교사자녀 문화충격·정체성이 적응에 어려움 예배문화 차이·선교사 자녀 부담감 INT) 김지혜 (20) / 인도네시아 선교사자녀 영상취재 전상민 0504기사3 VOT 선교사 자녀를 말한다② / 정체성 확립 교육 중요(박새롬 기자) 앞서 보셨듯이 선교사 자녀들은 한국인이자 국제인, 신앙인으로서의 균형을 갖기 어렵습니다. 이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데요. 한국MK교육의 과제를 박새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선교사 파송 규모에 비해 한국의 선교사자녀교육지원은 미흡한 수준입니다. 한국MK를 위한 현지교육시설은 한군데에 불과하고 각 교단과 단체의 MK전담부서도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대부분의 MK들은 국제학교를 다니거나 홈스쿨링을 하는 상황, 국제학교의 경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기 힘들고 홈스쿨링의 경우 전문교육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부모교육'과 '교사선교사양성'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것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국제적 감각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INT 강대흥 사무총장/GMS 아울러 국제학교에서 한국어 교육과 카운슬러 역할을 맡거나, 학교가 없는 오지에서 교육을 전담할 '한국인 교사 선교사'도 양성도 현 한국MK교육을 보완하는 한 방법입니다. 2년 전부터 MK전담사역부서를 설치하고 리서치와 교육DVD 지원, 교사선교사 동원 등의 MK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두란노해외선교회의 김은정 선교사는 "문화적 유연성과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MK들은 한국선교의 귀한 자원"이라며 "이들을 위한 총체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김은정 선교사/두란노해외선교회 MK담당 한국선교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품은 선교사 자녀들, 이들이 건강한 신앙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한국교회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선교사 자녀를 말한다② / 정체성 확립 교육 중요 한국교회, MK교육 지원 열악 국제학교, 한국인 정체성 갖기 어려워 MK정체성 세우는 부모교육 중요 INT 강대흥 사무총장 / GMS '한국인 교사 선교사' 양성 시급 "MK, 문화적 유연성·국제감각 가져" INT 김은정 선교사 / 두란노해외선교회 MK담당 영상취재 강권수/전상민 0504기사4 VOT 섬김의 리더십을 키운다! 연세 125년 (송주열 기자) 한국 근현대사 교육과 의료 선교를 이끌어온 연세대학교가 개교 125주년을 맞았습니다. 연세대의 지난 발자취와 앞으로의 비전을 김한중 총장에게 들어봤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1885년 국내 최초의 근대식 병원 광혜원과 제중원에서 시작된 연세대학교가 개교 125주년을 맞았습니다. 연세대의 효시는 미 북장로교 파송을 받은 알렌 선교사에 의해 1885년 세워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굡니다. 이후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연희전문학교가 1946년 연희대학교로 승격, 당시 세브란스의과대학을 1949년에 편입하면서 명실상부한 종합대학교의 위상을 갖추게 됩니다. 1908년 최초의 의사면허증이 발급된 7명의 졸업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5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연세대는 정치와 법조계, 교육과 의료분야 등에서 한국 근현대사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기독사학의 본보기로 자리 잡았습니다.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2005년부터는 연세자원봉사단을 출범해 2500명의 회원들이 무의촌 진료봉사, 학교 주변 중고생을 위한 멘토링, 음악회 등 전공연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섬김의 리더십 양성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또, 지난 3월 인천 국제캠퍼스 준공식을 계기로 2013년 까지 연구중심의 대학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 양성의 전초 기지로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한편, 개교 125주년 행사로 5월8일 기념음악회가 열리며, 오는 31일까지 '기독교선교 125주년과 연세'를 주제로 특별전시회가 열립니다. 또, 세계대학 총장들이 함께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6일과 7일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섬김의 리더십을 키운다 연세 효시 1885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1949년 의대 포함 종합대 위상 졸업생 45만 명 각계 리더 활동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섬김의 리더십 양성 주력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인천 국제캠퍼스 국제 학술 기지로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행사안내 // 5월 8일 / 개교 125주년 기념음악회 / 노천극장 5월 6일 - 31일 / '기독교선교 125주년과 연세' 전시회 / 백주년기념관 영상취재 문희진 0504기사5 단신+INT 부산새학장교회 방화로 추정 화재 (네트워크, 부산방송)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새학장교회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밤 9시 20분경 목양실에 있던 황의종목사 부부는 차단기가 내려지고 불길이 번지는 것을 확인하고 황급히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모두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INT) 황의종 목사 // 부산 새학장교회 한편 사상경찰서는 목격자와 CCTV를 확보했으며, 방화여부와 범인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부산 새학장교회 황의종 목사는 영남 이단상담소 소장과 부산종교문제 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7년간 모 사이비종교단체 문제의 심각성을 폭로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부산새학장교회 방화로 추정 화재 INT) 황의종목사 // 부산 새학장교회 사상경찰서 범인검거에 총력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504기사6 단신 이영훈, 피영민 목사 ACTS 임시이사 선임 (고성은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목사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임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는 임시이사 선임 절차가 끝나는대로 임시이사회를 열어 임시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이후 총장선임, 교수 재임용 등 학내 정상화를 위한 조치가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정상화가 이뤄지면 임시이사 활동은 마감되며, 교과부는 정이사를 파견하게 됩니다. 한편,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협의회와 학생회 등은 지난달 "교과부가 임시이사가 아닌 작년 8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후임이사 10명을 인정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영훈·피영민 목사, ACTS 임시이사로 학교정상화 이후 임시이사직 마감 0504기사7 단신 5월 국회조찬기도회 "국회의원의 사명을 회복하게 하소서" (송주열 기자) 국회조찬기도회 5월 정기예배가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민족의 사는 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회와 민족을 짊어지고 기도하는 국회의원들이 돼야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당리당략에 의해 국민을 고통스럽게 함을 회개하고, 여야가 서로 돕는 배필처럼 하나가 돼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날 기도회에는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황우여 의원을 비롯해 정몽준 의원, 이윤석 의원, 박병석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 5월 정기예배 // 4일 / 국회의원회관 "민족위해 기도하는 국회의원 되길" "돕는 배필처럼 여야가 하나로" 영상취재 문희진 0504기사8 단신 서울신대 차기총장 '유석성 교수' 선출 (고성은 기자) 서울신학대학교는 제15대 총장에 기독교윤리학 유석성 교수를 선출했습니다. 4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유석성, 조갑진, 노세영 교수 등 세 명의 후보가 3차 투표에 걸친 접전 끝에 유석성 교수가 당선됐습니다. CG 당선된 유석성 차기총장은 서울신대를 졸업한 뒤, 독일 튀빙겐대학교 신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서울신대 교무처장, 대학원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유석성 차기 총장은 "내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다시 개교한다는 자세로 학교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면서 "화합, 소통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울신대 차기총장, 유석성 교수 선출 cg "재개교하는 마음으로 학교정체성 확립" 0504기사9 단신 미국 5월 6일 '국가 기도의 날 '선포 (고성은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6일을 '제59회 미국 국가 기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올해 '국가 기도의 날'은 종교자유를 거스른다며 위헌으로 규정한 판결이 나오면서 일부 논란이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역사적 전통에 따라 '국가 기도의 날'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선포문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예전부터 미국인은 '국가 기도의 날'을 공적으로 지키는 것을 합당한 것으로 여겨 왔다"고 밝히며 "미국역사에서 기도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가 기도의 날'은 1952년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법제화됐으며, 1989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때부터 5월 첫 번째 주 목요일로 정해져 지켜왔습니다. 美 '국가 기도의 날' 위헌논란 예상 美오바마, 6일 '국가 기도의 날' 선포 1989년부터 5월 첫째 주 목요일 네트워크 100504기사1 단신 사단법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제21회 정기총회 (네트워크, 중앙방송)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제21회 정기총회를 수원순복음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 목사가 대표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또 원미동 교회 김영진 목사가 상임회장으로, 소망침례교회 이순길 목사가 사무총장으로 각각 선임됐습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전국 뉴타운 재개발교회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뉴타운 개발로 내몰리고 있는 교회를 대변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제21회 정기총회 / 수원순복음교회 CTS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신현철 100504기사2 단신 명지병원 원목실장 취임예배 (네트워크, 고양방송) 관동의대 명지병원 원목실장으로 정원진 목사가 2일 취임했습니다. 취임사에서 정원진 목사는 “육체적인 것은 물론 영적인 것까지 치유하는 예수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실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취임예배에는 전 강남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 김성환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장 김태환목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원진 원목실장 취임예배 // 2일 / 명지병원 “영`혼`육의 치유 다짐”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100504기사3 단신 남북통일선교회 민족복지를 위한 집회 (네트워크, 중앙방송) 남북통일선교회가 주최하는 민족복지를 위한 집회가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남북통일선교회 총재 송병섭 목사는 설교에서 “기독교인들도 하나 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과연 우리가 통일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통일을 위해 간절하게 부르짖는 선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남북통일선교회 민족복지를 위한 집회 // 기독교연합회관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김영환 100504기사4 단신 펀펀 페스티벌 (네, 청주방송) 청주 강서교회는 1일, '펀펀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어린이주일을 맞아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책만들기'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들은 어린이들에게 바이킹과 에어바운스,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해 지역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펀펀 페스티벌 // 1일 / 청주 강서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504기사5 단신 포도원교회 림인식 목사 초청 말씀잔치 (네트워크, 청주방송) 림인식 목사 초청 포도원말씀잔치가 30일부터 사흘 간, 청주 포도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가지고 사는 삶이 값있는 삶"이라며, "성도들은 세상의 가치를 좇지 말고, 성경이 말하는 천국의 교훈을 따르자"고 강조했습니다. 림인식 목사 초청 포도원말씀잔치 / 청주 포도원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100504기사6 단신 중부명성교회 바자회 (네트워크, 청주방송) 청주중부명성교회 연합여선교회는 30일부터 양일간,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생필품을 비롯해 먹거리와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북한 어린이돕기에 쓰여질 계획입니다. 사랑의 바자회 / 청주 중부명성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