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9
조회 : 1,422
|
장로교 교단의 연합체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대토론회를 갖고 선거제도 개편 등 연합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는데요. 고성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한장총 대토론회에서는 2012년 한국 장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장로교단들의 연합이 무엇보다 강조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를 '한 교단' 체제로 추진하되 '양체제' 또는 '다체제'의 기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일교단다체제'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장로교 각 총회는 그대로 유지하되 교단은 하나로 묶고 선교, 전도, 복지 등 분야에 따라 연합기구를 두자는 내용입니다. 또 이를 위해 각 장로교단은 같은 기간 총회를 실시하고, 연합예배를 갖자는 안건도 제시됐습니다. INT 양병희 상임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아울러 오는 7월 10일 열리는 '장로교의 날'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성숙한 장로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장로교의 날 행사는 한국 장로교 100주년을 준비하는 대회인 만큼, 장로교단의 연합과 일치, 지도력을 강화하는 날이 돼야 한다는데 모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INT 이종윤 대표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편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대표회장 선거제도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과열되고 있는 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대표회장을 통합, 합동, 고신, 기장, 대신총회 등 5개 교단과 합동개혁, 백석, 합신 등 스무교단이 교대로 선출하자는 등의 안이 제시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한장총 연합방안 모색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토론회/ 29일 / 경기도 가평군 장로교 '일교단다체제' 추진 제시 장로교 총회는 하나·교단은 연합기구로 INT 양병희 상임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장로교의 날'. 장로교 일치와 연합의 날 INT 이종윤 대표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영상취재 강권수 |
이전글
복음의 꽃, 뮤지컬 ‘개화’
다음글
천안시, 천안함 추모물결
|